작성일 : 14-05-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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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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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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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雲春樹不相情: 친한 벗들의 그리운 정 나누지도 못 했는데
滿發春花謝華榮 :만발했던 봄꽃도 그 화려함이 사라졌구나.
孟夏微風猶寂寂: 초여름 산들바람 오히려 쓸쓸한데
花馨洋槐喪魂精: 아카시아 꽃향기는 퍼져서 영혼은 위로하네.
此世靑雲不耐成: 이 세상에서 청운의 뜻 끝내 이루지 못 했는데
天宮倏忽召蒙生: 하늘나라 궁전에서 갑작스레 어린학생들 불러갔네.
叵遂天國必佳夢: 마침내 천국에서 고운 꿈을 꼭 이루고서
永眠祈願裏泰平: 아주 편안함 속에서 영면하기를 바라노라.
아직 시신도 수습 안 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안현이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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