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09 18:45
108,105 라는 숫자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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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라는 숫자

리그-베다의 암호를 판독한 결과에 의하면, 놀랍게도 베다의 시인-수학자들이 108이라는 숫자가
천문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숫자 108은 태양의 직경으로 잴 경우에 대략 태양과 지구 사이의 평균 거리가 된다.
그것은 또한 달의 직경으로 잴 경우에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 거리가 된다.
이런 수치들은 단순히 육안으로 측정해 봐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면, 일정한 높이의 막대기를 세우고 이 높이의 108배 되는 거리에서 관찰자가 바라보면,
그 각도에서 잰 막대의 크기는 태양이나 달의 크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한다.
힌두인들의 염주에 사용되는 염주알이 108개로 되어 있는 이유는 위의 발견 결과로 설명이 되는 것 같다.

염주를 한 바퀴 돌리는 것은 땅에서 하늘로의 상징적인 여행을 의미한다.
최초의 문명은 고대인도에서 시작되었다.

150 이라는 숫자

육상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영리한 영장류를 비롯한 육식 동물들을 살펴보면, 뇌의 크기와
사회 집단의 규모사이에 밀접한 상관 관계가 발견된다.
이루고 사는 사회가 클수록 뇌 전체에서 신피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복잡한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큰 뇌가 필요하다.
반대로 큰 뇌를 갖기위해서는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 \r\n
두 가지 진술 모두 옳으며 그만큼 상관도(相關度, corelation)도 높다.

둘의 상관도가 이렇게 높기 때문에, 어떤 동물의 집단 규모를 모르더라도 뇌 크기를 알면 거꾸로 집단의 규모를 예측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추산해 보면 인간은 150명 규모의 사회에서 산다.
보통의 읍이나 시는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이지만, 좀 더 생각해 보면 150명이라는 수는 옳다.
그것은 전형적인 수렵 채집 부락의 주민 수나 평균적인 종교 공동체의 구성원 수, 개인 주소록의 기입란 수,
보병 중대의 병력 수, 그리고 원활하게 돌아가는 공장의 직공 수와 대략 일치한다.
150은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기에 가장 적당한 규모이다.

(사이언스북스. p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