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답변 ::
이 름
패스워드
이메일
홈페이지
제 목
> > > '핀란다이즈' 란 말이 있다. > 이 용어는 속말로 말해서 '알아서 기는' 그러한 행태를 말하는 것이다. > 부연 설명하자면, 국가 간에서 어느 한 국가가 상대방 국가에 대해서 눈치를 보면서 미리 알아서 처신(굴종적 처신)을 하는 것을 일러 말하는 것이다. > '핀란다이즈화' 란 용어도 있는데 이는 위와같은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 이 용어의 유래는 러시아와 핀란드 간의 역사적인 관계에서 비롯되어진 말이다. > 즉, 핀란드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러시아로 부터의 침략에 시달리면서 러시아에 예속되어 자치권이 제한 받는 등 역사적으로 상당 기간 동안 러시아의 영향권 하에 있어왔다. > 그러나 오늘 날에는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면서..)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세계에서도 내노라 하는 주권국가로서의 행세를 당당히하고 있다. > > 우리나라 또한 러시아와 핀란드와의 관계처럼 중국 대륙에 연속된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핀란드와 비슷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 그러나 왕조시대가 아닌 오늘 날에 이르러서도 우리 국민들 중 일부는 중국에 사대하는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마치 위의 '핀란다이즈' 처럼 걸핏하면 중국을 의식하면서 지레 겁을 먹고 알아서 처신하고저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으니 참으로 못나고 한탄스럽기 그지 없다고 하겠다. > > '사드 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일어난 우리사회의 작금의 현상이 바로 중국에 '핀란다이즈 화' 된 우리 의식의 하나의 단적인 '예'가 된다고 생각한다. > 여러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이 문제는 우리나라의 사활적 안위가 걸린 문제인데 이것을 두고 왜 우리는 시종 중국의 눈치를 살피다가 결국 배치가 결정되고 나니 온 나라가 이제 큰일 났다는 식으로 연일 이 문제로 소동을 피우고 난리를 치는지.. > > > 언론(주로 좌파 언론)에서는 연일 중국의 경제 제재가 곧 닥칠 것 처럼, 또는 언젠가 닥칠 것 처럼 중국의 보복을 부추기는 사실 왜곡의 보도를 서슴치 않고 있다. > 설사 향후 중국의 경제적인 보복이 가시화되어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치자. >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어찌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인 이 땅의 안위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 > > > 나는 개인적으로, 선진국에 대한 개념을 그 나라의 경제수준에 우선을 두기 보다 그 나라 국민들의 선진국 다운 의식수준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서 선진국 다운 의식수준이 동반되지 않는 경제 발전은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나는 갖고 있다. > > > 사드 배치 문제를놓고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작금의 이러한 사태의 근저에는 중국에 '핀란다이즈화' 되어 우리 민족의 영혼을 팔고 있는 종북 좌파 정치인들과 일부 지식인들, 일부 언론 및 종교계 인사들의 포퓰리즘 적 선동과 오도가 도사리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 ('성주' 사태 주모자가 통합진보당 당원 출신인 것으로 밝혀진 바와같이..) > > 정부 또한 이 문제가 앞서 2년 여 전 그 필요성이 제기되어 피할수 없는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였을 때 시기를 놓지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해 버려야 하는 것을 중국을 의식하면서 좌고 우면 하는 바람에 결국 오늘날과 같은 사태를 초래케 하고 말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 오늘 조간 신문에서 "중국 만 두렵고 변하는 미국은 보이지 않나?" 라는 제목과 함께 중국 공포증 때문에 미국의 변화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칼럼을 읽으면서 이 대목은 우리 모두 다 같이 한 번 깊이 음미해 보아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이 어찌 나 혼자만의 생각이요 느낌이리까... > > 만시지탄으로 그나마 결국은 한미동맹 차원에서 사드 배치가 결정나 버렸지만 다시 한 번 한탄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은, > 중국이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나라였었는데 왜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고 걸핏하면 중국의 눈치를 살피면서 스스로 대륙 세력에 편입되고저 하는(중국의 책략에 부합되는..) 퇴행적 역사를 자초하려고 하는지.. > 참으로 부끄럽고 한탄스러운 생각을 금할 길 없다... >
링크 #1
링크 #2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