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우크라이나가 지난 4년간 확실한 우위를 점한 드론전에서도 이제 러시아에 밀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형 드론 운용 능력을 대폭 끌어올린 러시아는 올가을 전장에서 드론전 주도권을 확보했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우크라이나 후방은 '안전지대'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적진 보급선 파괴를 노리는 러시아 드론 공격이 예사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전문 드론 부대인 '루비콘'은 우크라이나 보병을 우회해 전선에서 20㎞ 이상 떨어진 중거리 목표물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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