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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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 말기 증후군을 닮아가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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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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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icon_view.gif) 조회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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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에서 송(宋)나라가 차지한 사회경제적 위상은 압도적이었다.
그런 송나라가 패망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송'은 문신(文臣)우위의 나라였다. 과거 제도를 사실상 최초로 정착시켜 시빌리언 컨트롤(문관 통제: 군대의 지휘권이 文官에 의해 통제되는 일)을 확립했다고는 하지만,
무신(武臣)을 천시한 나쁜 풍토가 정착되어 국가의 위기를 관리할 만한 장수를 양성하지 못했다.
'문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국가는 생존의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 역사의 진리이다.
황제가 직접 관리하는 과거제도를 통해 등장한 '송'의 문신들은 최고 수준의 유학적 지식인들이었다.
그러나 당파싸움은 잘 했지만 국가경영에는 무능했다.
'송'의 풍토에서는 거의 독보적 경세가(經世家)였던 왕안석(王安石)이 재상으로 발탁되어
개혁정치를 시도했지만, 당시 문화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구법당(舊法黨-모두 과거에 급제한 문신관료들) 등의 반발로 실패하고 말았다.
오늘의 한국도 문화(文化)권력이 선동적 좌파 지식인들에 의해 장악되고 있다는 점에서
'송'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나라다. 우리 학계·예술계·언론계의 현실이 바로 그러하여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 오히려 친북 좌파의 포위 공격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북한의 3대 세습 전제왕조를 비호·동조하는 세력이 진보의 이름으로 횡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50여 개 나라 가운데 경제적·정치적으로 성공하여 G20 에 진입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하다고 국제 사회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이런 한국의 해방 이후사(以後史)를 ‘실패’한 역사로 경멸하고 그 민족사적 정통성에 흠집을 내는 것을
마치 지식인의 사명인 것처럼 인식하는 풍토가 시정되지 않는 한 우리 사회의 건전성은 담보될 수 없을 것이다.
연 전에 체코 공산당 대표가 김정일 사망에 대해 조전(弔電)을 보냈다가 실정법 위반 혐의로 자국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있었는데 내가 기억하고 있는 보도 내용은, 체코 법무장관이 TV 인터뷰에서 “인권과 자유를 억압하는
정권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공감을 표현하는 행위는 형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며
“전체주의 북한 정권에 애도를 나타낸 것이 위법한 행동인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면 지금 한국의 실정은 어떠한가? 무역의존도가 80%를 웃도는 나라인데도 무역로와 영해를
보호하기 위한 해군기지의 건설이 종북 좌파들의 데모로 인해, 6 여년이 지난 금년 에서야 겨우 완공되지 않았는가..
그런가 하면 불법시위에 가담한 종북(從北) 인터넷 까페의 운영자가 백주 대낮에 경찰서장을 폭행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법 질서이다.
민주주의가 만개한 미국에서는 데모꾼이 폴리스 라인을 넘어서까지 난동을 부리면 총을 쏘아버린다.
핵무기를 보유한 적이 청와대를 비롯한 우리 남한 지역 곳 곳을 겨냥하고 위협하면 결국 우리도 남의 것이 아닌
‘우리의 핵무기’로 맞설 수밖에 없는 것인데 이것이 현실 여건상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미국의
전술핵무기도 다시 도입 재배치하여 이에 맞서든가 현실적으로 이것도 여의치 않아 마지막 수단 으로서,
민족과 국가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자구책인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것인데 이를 두고도 온 나라가 찬반으로 나뉘어 이렇게 소동을 피우면서 국력을 소모하고 있으니
이것이 어찌 송나라 말기의 증후군과 다르다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오늘 조간 신문에 '괌' 에 사드가 어떻게 해서 배치 되었는지 소상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괌' 주민들이 장거리 미사일 탑재 북한의 핵의 위협이 걱정이 되어 미국에 사드 배치를 먼저 요구하게 되었고 이에 하워의원(매들린 보달로)이
국방장관에게 건의해서 배치된 것 이라고 한다.
그런데 2013년 배치된 이후 주민들의 소음이나 기타 피해를 호소한 민원이나 불만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며 환경적 영향이나 관광 산업 또한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적으로 부터의 지근거리에서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당사자 국가의 국민들 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나는 이를 두고 송나라 말기 증후군 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다.
거란, 서하, 금, 몽골 등의 이민족 칩입에 대한 안보 불감증, 극에 달한 문신간의 정쟁 암투,도덕 불감증,가진 자의 횡포, 법 질서 문란 등 등..
어찌 이다지도 오늘 날 우리 현실과 닮은 점이 많을까..
우리 국민의 안보 불감증은 말할 것도 없고,가진 자는 가진 자대로, 없는자는 없는 자 대로 모두가 하나같이
책임도 없고, 윤리의식도 없고, 도덕성도 없고, 법도 없고, 기준도 없고, 원칙도 없고..
그래서 나는,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민족 국가는 그러한 역사를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역사의 진리라고 수차에 걸쳐 이곳에서 언급한 바 있다.
오늘의 이 국가 사회 현실하 에서는 누구보다도 국가 원수나 위정자들이 이러한 역사적인 안목과 비젼을 갖고 만난을 무릎쓰고 앞장서서
이 나라의 앞길을 열어가야 할 터인데 그러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상대방을 탓하고 비방을 일삼는데에 영일이 없으니 이러고도 이 나라 이 민족의 앞날이
순탄하리라고 어찌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아~ 대한민국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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