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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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이 시대의 아버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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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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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 말을 아는지.. 아니 들어보기 라도 했는지..
나랏님과 스승과 아버지는 차마 그림자 마저 밟을까 조바심하던 가치의 대상이었는데..
격랑의 세월속에서 모진 고생을 해 가며 평생을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이 시대의 아버지 들은 이제 '삼식이'(하루에 세끼나 밥을 먹는 사람 또는 챙겨줘야 하는 대상)이니,
'그 인간' 이니, '지하철 엘레베이터를 없애야 한다'는 등 온갖 폄하와 업수이 여김과 천덕꾸러기의 대상으로 취급되고 있다.
오죽하면 '노인 노동조합' 결성을 추진한다고 할까.. '노인 노동조합'이 있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 까?!
근간이 무너지고, 기본이 흔들리고, 가치가 전도되면 그런 가정이, 그런 사회가, 그런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는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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