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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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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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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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새 장사가 어느 농장을 지나다 보니
독수리 한 마리가 닭 떼 속에서 먹이를 먹고 있었다.
그는 독수리에게 말했다.
‘너는 땅에 속한 새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동물이란다.
어서 날개를 펴고 하늘을 힘차게 날개 치렴.’
그는 독수리를 데리고
농가 지붕에 올라가 뛰게 했지만 하지 못하자,
높은 산에 데리고 가서 날게 했지만 또 실패하자,
이번에는 태양을 향해 번쩍 쳐들어주자
독수리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서서히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도 그 독수리처럼
자신의 영적인 존재 근원을 알지 못하고
독수리 임에도 닭처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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