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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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면..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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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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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아침 티브이에서 치매에 걸린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올해 80세의 할아버지는 현재 모든 기억을 상실한 상태이고
72세의 아내는 현재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에 있어
이들 노 부부의 식사를 비롯한 가정생활이 정상적으로 영위되기 어려운 형편이라
보기에 참 딱하고 남의 일 같이 않아보였다.
치매는 현재 우리 자신이나 가족의 연령대로 볼 때
예방을 위하여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건강문제인데도 오히려 다른 질병에 비해 소흘하게
인식되고 있는것 같아 보다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다음과 같은 글 하나를 올려본다.
21세기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매(癡呆)는
사실 누구나 서른여덟 살이 되면 이미 두뇌에서는
치매가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데,
다만 사람마다 대처(對處)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나 이해도,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로 진행되어 간다고 한다.
그러다가 시력(視力)과 청력(聽力)을 떨어뜨린다.
어느 분은 혼자 손톱을 자르려다 생살까지
잘라내 피범벅이 되고서도 통증을 못 느낀다고 한다.
그러다가 후각(嗅覺)과 미각(味覺)까지 마비돼
대변을 만두로 빚어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노모(老母)의 모습을 본 어떤 아들은
세상의 끝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치매 원인에 대해,
현재까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밝혀졌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가 70-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첫째는 뇌의 노화(老化)다.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연적으로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으로 더 늘어가고 있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뇌 노화는 기억력 감퇴와 학습 능력 저하로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 다른 모습이다.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중 10%가
뇌 노화(老化)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지금도 고통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뇌 노화를 막는 길이 치매를
예방하는 첫 번째 길이 된다.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방(豫防)만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단 말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規則的)인 생활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 활동으로
뇌가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같은 질병은 아니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첫째는 운동(運動)이다.
먼저 육체적(肉體的)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분이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별히 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또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효과가 있고,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도 감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출 수 있다.
다음은 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한다.
흔히 뇌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腦)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것 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다음은 식생활(食生活)에 있다.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 원인을 갖고 있다.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생활에 있다.
그러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한다.
가장 먼저는 뇌와 혈관에 노화를 가져다주는
흡연(吸煙)과 과음(過飮)을 피하고,
또 뇌혈관성 치매를 만들어주는
기호식품이나 과도한 염분도 피해야 하며,
그리고 과식(過食)을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많이 먹으면 소화의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나와
두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것은 취(取)해야 한다.
최근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듯이,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하다.
또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菜蔬)들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일이다.
독수리 타법이라도 자판기 두드리면서 댓글도 좀 다시고,
독서도 좀 부지런히 하시고 ,
매일 30분 이상은 꼭 빠뜨리지 말고(일주일에 5회) 걷기 운동하시고 해서
우리 벗님들은 어느 누구 한 분도 치매에 걸리지 않고
누구나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형상대로 살아가는,
안락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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