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06 17:12
♣ 살며 생각하며..부부 간에 서로가 외로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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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며 생각하며..부부 간에 서로가 외로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인간에게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은 외로움이다.
    남편이, 아내가 곁에 있어도 외롭게 느껴질 때 사람들은 방황을 한다.
    사람은 마음으로 살기 때문이다.
    몸이 곁에 있다고 해도,
    마음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면 한없이 외로워진다.
    마음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다.

    배가 고프면 밥이 먹고 싶듯,
    마음이 고프면 허기진 마음을 채우고 싶어 갈망한다.
    그래서 부부는 상대의 마음이 고프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마음을 채워가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노년의 삶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는 생각이다.

    부부간에 오래 살다보면 미운정 고운정 다 든다고 햐지만
    고운 정이 들기보다 미운 정이 더 들기 마련이고,
    설사 고운 정이 많이 남아 있다 해도
    새삼스럽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도 쑥스러운 마음이 드니
    서로가 무덤덤 하게 지내기 일쑤이고
    나아가 소 닭보듯, 닭 소보듯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아무리 견고한 둑도 바늘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다고 하는데
    아내와 남편 마음에 바늘구멍의 틈이 생기면 그 가정은 붕괴되기 싶다.
    가정생활에서 가장 큰 적은 '외로움' 이다.

    상대를 외롭게 하는 것은 불행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상대가 외로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서로가 마음을 써야할 것이다.
    평생을 함께 해온 부부가 얼마 남지 않은 노년의 삶에서조차
    상대방을 외로운 상태로 방치해 둔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죄를 짖는 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한다.

    나는 노년의 우리들의 부부 생활에 있어서
    서로가 외로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마음을 써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순간, 그대의 마음은,
    그대 아내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