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4-18 13:41
시민 누구나 작가가 된다“글쓰기부터 출판까지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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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흔 살의 이정열 씨, 자신과 자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던 이 씨는 생애 처음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취미인 자수를 도안으로 쓰고 평소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귀를 넣어 3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 출간했습니다.[이정열/인천광역시 남동구 : "제가 한 것에 대해서  가족들이 기뻐해주고 지지해주고 그러니까 '그럼 다음 책도 하나 만들어 봐야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이 씨가 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지역교육청이 운영하는 시민 저자 양성 프로그램 덕분입니다.8개 공공도서관에 개설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은 글짓는 도움을 받고 무료로 출간까지 하는 겁니다.학생들은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저자가 되는 경험을 쌓습니다.이렇게 출간된 책 천3백여 종이 한 자리에 전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