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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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시벌로마(時罰勞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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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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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당나라때의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하는 광경을 본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가?"하고 물었다.
그러자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쉬지않고 부려야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기 떄문이라고 답했다.
남의 말을 놓고 이래저래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을 바라보며 긴 탄식과 함께 한마디를 내뱉었다 한다.
"아! 시벌로마(時罰勞馬)!"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走馬加鞭)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한다.
-시벌로마(時罰勞馬):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 상사들에게 흔히 하는 말
-아랫사람이 노는 꼴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뒤에 서서 들릴락말락하게 읊어주면 효과적일 것이다.
단, 이 말을 들은 상사의 반응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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