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27 11:25
"나는 하나요!"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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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조선시대..

김삿갓이 동네사람들과 주막에서 술을 먹고있는데

주막 앞으로 어여뿐 여인이 사뿐사뿐 치마폭을 날리며 걸어가고 있었다

동네사람들은 그동안 숱하게 김삿갓에게 내기에 져서 골탕먹일 요령으로

"김삿갓선생!"

"저기가는 여인 속옷을 벗게하면 오늘 술값은 우리가 내겠소"

김삿갓 마침 술값이 없던터라 일단 대답을 했다

"그렇게 하겠소"

막상 대답은 했으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난감해하다가

마루에있는 빨래 방망이를 들고서 달려갔다

"헉 헉 여보시요~"

여인 뒤돌아보며

"저를 부르셨습니까?"

"그렇소.나는 관가에서 나온사람인데 혹시 이쪽으로 도망가는 여자를 보지 못했소"

"큰일이요 빨리 잡아야 하는데"

여인 궁굼해하며

" 그여자가 무슨 죄를 지었소"

김삿갓:"그여자는 거시기가 둘이어서 장차 역적을 낳을 거라 하여 왕명이 떨어졌소"

여인:"아 그렇소 나는 보지못했소"

김삿갓:"틀림없이 이곳으로 달아났는데....아 그럼 당신이 바로 그여자!"

여인:깜짝 놀라며"나는 하나밖에 없소이다"

김삿갓:"놀라는 것을 보니 당신이 틀림없소 관가로 갑시다"

여인은 당황해하며 망설이다가

여인:"나는 하나요 여기서 보여주겠소"하며 다리하나를 들고 속바지를 둘둘 말면서

여인:"보시오"

김삿갓 이러저리 음흉하게 한참을 보고난후

김삿갓:"음 하나가 맞군""어디 이쪽도 봅시다"

여인은 다른쪽 다리도 들어보이면서

"자 보시오"

"이젠 됐습니까. 나는 하나지않소.빨리 가시오"

김삿갓:"이쪽에도 하나 저쪽에도 하나 당신이 틀림없이 그여자구만! 관가로 갑시다!"

여인은 많은 사람이보는 관가에서 보여줘야되는 수모를 생각하며... 울상이되어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벌리면서

"자~자알 보시오 나는 하나요"